[모채움 매거진]베개에 쌓인 머리카락 줄이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 베개에 쌓인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봄은 일교차가 커 두피의 컨디션이 떨어지고 유∙수분의 균형 또한 무너지기 쉬운 계절이죠. 탈모로 고민하신다면, 건강한 두피와 풍성한 모발을 지키기 위해 생활 습관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변화만으로도 빠지는 머리카락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모채움 매거진에서는 탈모케어를 위한 작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저녁에 머리 감기

외출 전 아침에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는다면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두피와 모발은 기상 후 일상을 보내며 먼지와 매연 등 오염물질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 활동을 하며 두피에서 노폐물과 비듬, 각질 등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저녁에 머리를 감지 않고 잠에 들게 된다면, 두피와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 하루 동안 쌓인 두피 속 오염 물질들을 깨끗이 씻어주셔야 합니다!



2. 머리 감기 전, 후로 빗질 해주기

머리를 감고 말리기만 해도 충분히 정돈이 되는데 왜 빗질까지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빗질도 우리의 두피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운동입니다! 두피도 우리 몸의 일부인만큼 주기적으로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근육은 특성상 평소에 자주 쓰는 근육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빗질을 하게 되면 두피에 자극이 가해지고 그에 따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린스는 두피에 닿지 않게

찰랑 거리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린스! 그런데 이 린스가 오히려 우리의 모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린스는 모발의 영양분을 채워주기 위해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만약 이 린스를 샴푸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경우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린스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모공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여 두피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두피의 트러블은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인 만큼 탈모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체크해 주셔야 해요!

최근에는 자연 유래 성분 +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은 두피와 모발 모두에 사용 가능한 기능성 트리트먼트들도 나오고 있으니, 트리트먼트가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을 잘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랍니다. 


4. 모자 활용하기

봄이 되면 외부 활동이 잦아져 패션 아이템인 모자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두피에 직사광선이 바로 닿으면 일광화상이 생겨 탈모가 악화되기 때문에 외출 시 모자를 적절하게 이용해 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모자를 계속 쓸 경우 두피에 땀이 나,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고 세균 번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원활히 되도록 서늘한 곳에서 모자를 벗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린스는 두피에 닿지 않게

5. 머리 철저히 말리기

긴 머리를 가진 분이라면 머리를 감고 드라이가 귀찮았던 경험 한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러나 건조 과정을 생략하게 되면 비듬균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지키기 위해서는 두피까지 바싹 말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을 말릴 땐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사용할 땐 빨리 마르게 하기 위해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찬바람으로 천천히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린스 관련 사진>

찰랑 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해주는 린스!

그런데 이 린스가 오히려 우리의 모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린스는 모발의 영양분을 채워주기 위해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데요!



만약 이 린스를 아무런 생각없이

샴푸처럼 감는 경우

두피에 접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피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되는데요.

유분 덩어리인 린스가 두피에 닿게 될 경우

두피의 모공을 막게 됩니다.



이 경우, 모공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게 되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두피의 트러블은 탈모를 부르는 지름길인 만큼

탈모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체크해주셔야 해요!


작은 습관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방법! 평소에 두피 관리를 하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충분한 탈모 홈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자신의  머리 감는 방법부터 되돌아보면 어떨까요? 특히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를 미리미리 예방 차원에서 사용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직 탈모샴푸를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모어댄에잇 M8 송이 탈모샴푸로 탈모 홈케어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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