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채움 매거진]나의 소중한 모발, 음주와 상관이 있다고요?(두피야 미안해!!)

11월, 12월은 연말이라 다들 술자리 모임이 평소보다 많으시죠?

보통 탈모라 함은 유전적인 원인으로만 발병한다고 아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잦은 주를 하는 경우 탈모 발병 비율이 30%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최근의 탈모는 유전 이외의 외부 영향으로 발병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주, 스트레스, 다이어트, 흡연, 면역저하, 수면 부족, 출산다양한 원인으로 탈모유발되기도 합니다.

오늘 [모채움 매거진]에서는 음주와 탈모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1차 적으로 분해 대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알코올이 간에서 처리가 안되는 경우 혈액으로 결합하여 아세트알데히드(숙취의 원인)라는 물질이 생성이 되고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혈액 속으로 들어가 적혈구와 결합을 하여 산소, 영양소 공급 부족을 일으켜서 두피와 모발의 영양 공급을 저해합니다.


음주와 탈모의 상관관계?

 1. 피지 분비의 증가:

에는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모발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고, 음주를 하면 두피에 열지속적으로 가하게 하고, 아세트알데히드가 적혈구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분비물이 두피로 이동을 하여 피지 분비가 평소보다 많이 분비가 되어 모공을 막고 염증도 유발하여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2. 피부의 노화 촉진:

피부 손상을 막는 체내 항산화 작용물질들과 비타민C감소시켜 두피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수분량도 감소해 노화와 더불어 모발이 건조해집니다.

 3. 면연력 약화

지나친 음주는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면역력 약화가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탈모의 간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알코올은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여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음주 후 다음 날 두피 관리하는 법

1. 두피 스케일링과 두피 영양공급

2. 적절한 영양과 수분 섭취

3. 충분한 수면과 휴식

 

지나친 음주는 수면시간의 불규칙이나 신체의 불균형을 발생시켜서 우리의 소중한 모발에 영향을 줍니다. 지나친 음주는 피하셔서 우리의 소중한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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